[속보] 정부 "경증환자,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가면 본인부담 60%↑"

홍민성 2024. 8. 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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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이 늘어난다.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다.

응급실 현장 의료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KTAS 4~5에 해당하는 경증환자와 비응급환자가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한 경우 외래진료 본인부담분을 현행 50~60%에서 더욱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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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이 늘어난다.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다. 응급실 현장 의료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KTAS 4~5에 해당하는 경증환자와 비응급환자가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한 경우 외래진료 본인부담분을 현행 50~60%에서 더욱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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