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C, 전기버스 첫 수출…파라과이에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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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커머셜(이하 KGMC)이 창사 이래 해외 처음으로 친환경 전기 좌석버스(SMART 110E) 5대를 수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첫 수출 국가는 중국 브랜드가 독점하고 있는 중남미의 파라과이로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 협력해 친환경 전기 좌석버스(SMART 110E) 5대를 수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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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첫 수출 국가는 중국 브랜드가 독점하고 있는 중남미의 파라과이로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 협력해 친환경 전기 좌석버스(SMART 110E) 5대를 수출하게 되었다.
이번 수출은 KATECH가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주한 물량이다. 수출에 그치지 않고 KGMC와 함께 파라과이 현지에 자동차부품센터를 조성하여 전기버스 시범 보급과 운행을 통한 친환경 자동차 기술 지원 및 확산 등 국익을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방한한 하비에르 히메네스 파라과이 산업부 장관을 비롯한 파라과이 정·재계 인사와 자동차연구원 관계자 등이 KGM본사와 KGMC 군산공장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11월 파라과이 대통령 등 정부 고위급 인사를 초청해 전기 좌석버스 출시 및 1호차 인도식 행사를 진행한다.
KGMC 관계자는 " 내수 시장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남아 시장 등 해외 판매를 늘려 친환경 종합 상용차 회사로 성장 발전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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