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강진면 공터에 주차된 굴삭기서 불…1480만원 재산 피해

강교현 기자 2024. 8. 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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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7시6분께 전북자치도 임실군 강진면의 한 공터에 주차돼 있던 굴삭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굴삭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48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8대와 인력 23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굴삭기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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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강교현 기자 = 22일 오전 7시6분께 전북자치도 임실군 강진면의 한 공터에 주차돼 있던 굴삭기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8.22/뉴스1

22일 오전 7시6분께 전북자치도 임실군 강진면의 한 공터에 주차돼 있던 굴삭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굴삭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48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8대와 인력 23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굴삭기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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