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바이오기업 수출지원 업무협약 등

정경규 기자 2024. 8. 22.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경남무역과 경남 도내 그린바이오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종철 (주)경남무역 대표 등 양 기관의 대표자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도내 바이오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수출경쟁력 강화, 판로개척 등을 통한 수출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경남무역, 바이오기업 업무협약 체결.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경남무역과 경남 도내 그린바이오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종철 (주)경남무역 대표 등 양 기관의 대표자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도내 바이오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수출경쟁력 강화, 판로개척 등을 통한 수출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외 마케팅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실행 ▲국내외 네트워크의 상호 활용 ▲잠재적 수출기업 발굴 및 육성 등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이다.

◇진주시 박상민 농가,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최우수상’

진주시 이반성면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박상민 씨가 농협경남본부에서 주최·주관하는‘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번째 마련된 이번 대회에 경남 도내 14개 시군에서 22농가가 29두를 출품했으며, 한우를 도축해 등급, 육질·육량, 결함, 사육개월, 품질 등의 엄격한 평가 기준의 배점에 따라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상민 씨 농가의 한우(지육중량 583㎏)는 ㎏당 5만520원(수취가격 2900여만원)으로 한우 지육 평균 가격보다 3배 이상 높은 가격에 경매됐다.

지난 2022년 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박상민 씨는 현재 한우 300두 이상을 사육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