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눈길

박정열 기자 2024. 8. 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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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순미, 민간위원장 심명숙)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연천군에 따르면 미산면은 출생신고를 하고 이달 백일이 된 아동에게 축하선물(농협상품권 3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심명숙 위원장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이지만 주변 이웃들을 돌보고 도와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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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생 백일 축하 선물 전달, 대청소 등 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천군 제공

 

연천군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순미, 민간위원장 심명숙)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연천군에 따르면 미산면은 출생신고를 하고 이달 백일이 된 아동에게 축하선물(농협상품권 3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또한, 홀로 지내고 있는 복지대상자 중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위생 상태가 심각한 가정을 방문, 협의체 위원들이 발 벗고 나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심명숙 위원장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이지만 주변 이웃들을 돌보고 도와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미산면이 복지안전지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박정열 기자 pjy354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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