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대한민국사비서화예술대전 대상에 김윤숙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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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비서화협회 주관 '제4회 대한민국사비서화예술대전'에서 김윤숙 씨의 문인화 '매화'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와 부여군이 후원한 사비서화예술대전에는 △한문 394점 △한글 138점 △문인화 157점 등 총 689점이 출품된 가운데, 문인화 부문 김윤숙 씨(경기)가 대상을 차지하는 등 451점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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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최일 기자 = ㈔대한민국사비서화협회 주관 ‘제4회 대한민국사비서화예술대전’에서 김윤숙 씨의 문인화 ‘매화’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도와 부여군이 후원한 사비서화예술대전에는 △한문 394점 △한글 138점 △문인화 157점 등 총 689점이 출품된 가운데, 문인화 부문 김윤숙 씨(경기)가 대상을 차지하는 등 451점이 입상했다.
한문 부문 최우수상은 전서로 백담 선생 시를 쓴 김영자 씨(충남)와 전서로 현덕윤 선생 시를 쓴 김옥자 씨(대전), 한글 부문 최우수상은 판본체로 나태주 시인의 ‘눈부신 세상’을 쓴 백선희 씨(인천)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부여군민체육관에서 열리며, 입상작은 9월 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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