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美 유방암 검진 SW공급 소식에 10%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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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시스템에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고 밝힌 루닛이 코스닥 시장에서 장 초반 급등했다.
루닛은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1.18% 오른 4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루닛은 지난 5월 인수한 자회사 볼파라헬스가 미국 의료 시스템 '인터마운틴 헬스'에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 제품은 볼파라의 주력 소프트웨어인 '리스크 패스웨이', '애널리틱스', '스코어카드' 등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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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미국 의료시스템에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고 밝힌 루닛이 코스닥 시장에서 장 초반 급등했다.
루닛은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1.18% 오른 4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6.07% 오른 4만9850원까지 치솟았다가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앞서 루닛은 지난 5월 인수한 자회사 볼파라헬스가 미국 의료 시스템 '인터마운틴 헬스'에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 제품은 볼파라의 주력 소프트웨어인 '리스크 패스웨이', '애널리틱스', '스코어카드' 등 3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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