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전’ 오늘 개막

'2024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전'이 오늘(22일) 개막했습니다.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오늘 오전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전시장에서 '2024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전' 개전식을 열고, 닷새 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개전식에는 유수찬 이사장을 비롯해 김정식 초대작가위원회 위원장, 최재영 한국바른언론인협회 최재영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역대 대한민국 사진대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초대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120명의 작가가 1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사진예술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작품을 통해 예술적 깊이와 감동을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사진작가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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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