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金' 안세영, 작심발언 보름만에 공식 행사 참석...파리 올림픽 이후 첫 공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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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귀국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체육계에 따르면 안세영은 22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 격려 만찬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안세영은 귀국 후 15일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서지만 이번 행사에는 파리 올림픽에 참석했던 전체 선수단과 가족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만큼 또 다시 협회를 향한 공개 발언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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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귀국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체육계에 따르면 안세영은 22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 격려 만찬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안세영은 부모님과 함께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세영은 지난 5일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인터뷰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불합리한 선수 관리 시스템에 대해 '작심 발언'한 뒤 7일 귀국했다.
귀국 당시에는 신중한 자세를 취했던 안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차례 입장을 전한 뒤 이달 열리는 국제대회에 부상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최근에는 협회가 제안한 진상조사위원회에 불참 의사를 전했다.
안세영은 귀국 후 15일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서지만 이번 행사에는 파리 올림픽에 참석했던 전체 선수단과 가족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만큼 또 다시 협회를 향한 공개 발언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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