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부 응급실 진료 제한 조속히 정상화 예정"

차정윤 2024. 8. 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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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일부 응급실 운영 축소 상황에 대해 정부는 현재 정상 진료 중이거나 조속히 정상화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오늘(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전체 응급 의료 기관 408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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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일부 응급실 운영 축소 상황에 대해 정부는 현재 정상 진료 중이거나 조속히 정상화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오늘(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전체 응급 의료 기관 408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과부하 되는 응급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근 증가한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분산하고 전문의가 부족한 지역에도 군의관과 공보의를 추가 배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관은 의료 개혁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다면서, 의료개혁 특위가 다음 달 초 구체적인 1차 실행 방안을 향후 5년간의 재정 투자계획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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