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해변 모래사장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안병철 기자 2024. 8. 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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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한 해변 모래사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울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5분께 울진군 울진읍 한 해변 모래사장에서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변 인근을 산책 중이던 주민이 바다에 떠 있는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A씨가 해변 모래사장으로 떠밀려온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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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이던 주민이 신고
[그래픽]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 한 해변 모래사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울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5분께 울진군 울진읍 한 해변 모래사장에서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변 인근을 산책 중이던 주민이 바다에 떠 있는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A씨가 해변 모래사장으로 떠밀려온 상태였다.

해경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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