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오늘(22일) 경찰 조사 아니었다 "출석 안 한다"

윤혜영 기자 2024. 8. 22.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오늘(22일)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는 설이 나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슈가는 오늘 용산 경찰서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슈가가 이날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는 보도가 나오며 많은 취재진이 용산 경찰서 앞에 모인 바 있다.

슈가는 지난 6일 용산구 일대에서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오늘(22일)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는 설이 나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슈가는 오늘 용산 경찰서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슈가가 이날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는 보도가 나오며 많은 취재진이 용산 경찰서 앞에 모인 바 있다.

슈가는 지난 6일 용산구 일대에서 음주 상태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0.227%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