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차량용 배터리 도매 창고서 불…공장주 숨져

이성민 2024. 8. 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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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 35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차량용 배터리 도매 창고에서 불이 나 공장주(40대)가 숨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41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배터리 도매 창고 1개 동(286.7㎡)이 전소됐고, 바로 옆에 있던 플라스틱 필름 창고(988.6㎡)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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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22일 오전 8시 35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차량용 배터리 도매 창고에서 불이 나 공장주(40대)가 숨졌다.

화재 현장 [진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당국은 인력 41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배터리 도매 창고 1개 동(286.7㎡)이 전소됐고, 바로 옆에 있던 플라스틱 필름 창고(988.6㎡)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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