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임용 시험 합격자 130명 발표

창원=박종완 기자 2024. 8. 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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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이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시험 최종합격자 130명을 22일 발표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19세, 최고령 합격자는 52세로 확인됐다.

1차 필기시험에는 1401명이 응시해 142명이 합격했으며 면접시험에서 최종 130명이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최연소 합격자는 19세(교육행정), 최고령 합격자는 52세(운전)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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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19세, 최고령 합격자 52세
경남교육청 전경.
[서울경제]

경남도교육청이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시험 최종합격자 130명을 22일 발표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19세, 최고령 합격자는 52세로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8개 직렬에서 △교육행정 59명 △전산 2명 △사서 8명 △시설 2명 △기록연구 2명 △조리 26명 △운전 17명 △시설관리 14명을 선발했다. 시험 전형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했다.

1차 필기시험에는 1401명이 응시해 142명이 합격했으며 면접시험에서 최종 130명이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전체 합격자 중 여성은 51.5%인 67명, 남성은 63명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10대 1명(0.8%), 20대 66명(50.76%), 30대 31명(23.84%), 40대 27명(20.76%), 50대 5명(3.84%)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19세(교육행정), 최고령 합격자는 52세(운전)로 확인됐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29일까지 교육청을 방문해 임용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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