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D리포트] 안세영, 선수단 만찬 참석…문체부, 협회 보조금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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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과 김학균 대표팀 감독 등 지도자들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문체부가 배드민턴협회의 보조금법 위반 의혹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한편 문체부는 협회가 기념품 제작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 등에 대해서도 서류를 제출 받아 면밀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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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귀국 15일 만인 오늘(22일) 밤, 선수단 격려 만찬에 부모님과 함께 참석합니다.
행사에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한여름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 선수단과 가족, 훈련파트너까지 모여 '꿈의 무대'를 함께 돌아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메달 다섯 개, 전 종목을 석권한 양궁협회 정의선 회장이 건배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이기흥 체육회장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과 김학균 대표팀 감독 등 지도자들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문체부가 배드민턴협회의 보조금법 위반 의혹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해당 의혹은 협회가 정부 사업으로 셔틀콕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전체의 30%에 달하는 물량을 업체와의 이면 계약을 통해 추가로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스포츠윤리센터에도 들어왔던 제보"라며 "30%를 더 받은 것, 이를 장부에 남기지 않고 임의로 나눈 것 등 사실을 살펴 보조금법을 위반했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드민턴협회는 셔틀콕을 추가로 받았던 점은 인정하면서도 이를 되팔거나 부적절하게 쓴 적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문체부는 협회가 기념품 제작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 등에 대해서도 서류를 제출 받아 면밀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AI 오디오로 제작되었습니다.
(편집 : 김나온,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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