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을지연습으로 위기 대응 능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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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가 지나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리고 있는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사태에 대비해 공공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 각종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으로, 다양한 재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을지연습에 용인소방서는 실질적인 비상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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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소방서가 지나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리고 있는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사태에 대비해 공공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 각종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으로, 다양한 재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화재 및 재난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구호 활동을 통해 소방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이번 을지연습에 용인소방서는 실질적인 비상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안기승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기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 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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