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주류업체 불…2,400만 원 피해
정진규 2024. 8. 22. 10:50
[KBS 청주]오늘 새벽 2시 10분쯤, 청주시 사천동의 한 주류업체 건물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한 동과 제품이 타 소방서 추산 2,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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