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7실점’ 샌디에이고, 미네소타에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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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빠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미네소타 트윈스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만족해야했다.
샌디에이고는 22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시리즈 최종전 4-11로 크게 졌다.
월드론은 이날 4 1/3이닝 12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0실점을 허용했다.
상대 선발 시메온 우즈 리차드슨(5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과 뒤이어 나온 불펜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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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빠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미네소타 트윈스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만족해야했다.
샌디에이고는 22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시리즈 최종전 4-11로 크게 졌다. 이 패배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마무리하며 시즌 성적 72승 56패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71승 56패.
선발 맷 월드론이 무너진 것이 아쉬웠다. 월드론은 이날 4 1/3이닝 12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0실점을 허용했다.
다시 트레버 라나크, 로이스 루이스에게 연속 안타 얻어맞으며 실점이 이어졌다. 맷 월너에게 허용한 스리런 홈런은 KO 펀치였다. 2-1 카운트에서 86.7마일짜리 커터가 한가운데로 들어갔다.
너클볼 비중을 24%로 줄이고 싱커와 스위퍼에 의존하는 전략을 택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2개의 정타를 포함한 8개의 강한 타구를 허용하며 난타당했다.
타선은 많은 일을 해내지 못했다. 상대 선발 시메온 우즈 리차드슨(5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과 뒤이어 나온 불펜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5회 도노번 솔라노의 솔로 홈런, 8회 브라이스 존슨의 적시타와 잭슨 메릴의 투런 홈런으로 점수를 만회했지만, 이미 격차가 벌어진 뒤였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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