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루` 혜택 상향

삼성카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루'(American Express Blue·사진) 카드의 해외 적립 혜택을 최대 5%로 상향 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카드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카드는 편의점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결제금액의 7%, 교통·통신 5%, 쇼핑 1.5%를 '멤버십리워즈'로 적립해 준다. 멤버십리워즈는 삼성카드 포인트와 합산해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말한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혜택은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시 제공하는 해외 결제 서비스다. 기존 1.5% 멤버십리워즈 해외 결제 적립률을 5%로 업그레이드했다. 또 멤버십리워즈 월 적립 한도의 경우 쇼핑·해외 통합 3만포인트에서 쇼핑, 해외 각각 3만포인트로 조정했다.
이번에 개편된 해외 결제 혜택은 기존 카드 보유 고객도 별도로 카드를 재발급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전월 결제금액 조건은 없다.
아울러 기존 혜택들은 업그레이드 이후에 동일하게 제공한다. 편의점과 배달 앱 결제 금액은 7%를, 대중교통·이동통신 결제 금액은 5%를 각각 월 최대 1만5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스타벅스·이디야커피 결제금액의 20% 할인과 함께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정기결제 시 20% 할인도 각각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한다.
해외 결제 외에도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 시 멤버십리워즈 적립 및 할인 혜택을 준다. 온라인 간편결제(삼성페이·네이버페이 등), 프리미엄 아울렛, 트렌디 패션(자라·H&M·8SECONDS)에서 결제금액은 전월 결제금액과 관계없이 1.5% 멤버십리워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통합 월 적립한도는 3만포인트이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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