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 하수도 분야 전국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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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 하수도 공기업 분야에서 나등급을 받으며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기업 경영평가 중 하수도 분야는 전국 기초 하수도 95개 기관을 대상으로 2년마다 경영 실적을 평가로,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2개 분야 20개 내외 세부 평가지표가 활용된 정량·정성 평가와 현지 확인 평가를 종합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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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 하수도 공기업 분야에서 나등급을 받으며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기업 경영평가 중 하수도 분야는 전국 기초 하수도 95개 기관을 대상으로 2년마다 경영 실적을 평가로,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2개 분야 20개 내외 세부 평가지표가 활용된 정량·정성 평가와 현지 확인 평가를 종합 반영한다.
평가등급은 가·나·다·라·마 5개 등급으로 총 95개의 평가대상기관 중 ‘가’등급은 4개 기관, ‘나’등급은 22개 기관, ‘다’등급은 50개 기관, ‘라’등급은 17개 기관, ‘마’등급은 2개 기관이 각각 받았다.
시는 그동안 ‘신뢰받는 하수도 공기업 경영으로 고품격 도시환경 조성’이라는 전략 목표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공 하수처리장 운영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해 왔다.
특히,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사업과 중수도 설치, 물말끔터내 물누리 체험관 운영 등 선제적 노력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하은호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안전한 하수처리를 통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시민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수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덕흥 기자 ytong1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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