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미래형 자동차 자율주행 SW 경진대회서 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라대학교가 가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미래모빌리티공학과 2학년 원유빈 학생은 "한라대의 자율주행 기술 수준이 전국 대회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방학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대회를 준비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라대학교가 가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2일 한라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총 22개 팀이 예선전을 거쳐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처음 출전한 한라대학교 Team aMAP은 금상과 함께 한국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
Team aMAP은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그대로 적용해 정밀한 조향 시스템 설계와 딥러닝 학습을 통한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정확한 회피, 신호 감지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어려운 주차 미션까지 한 번에 성공적으로 수행해 큰 주목을 받았다.
'미래형 자율주행 SW 경진대회'는 산업계가 요구하는 현장 실무형 SW 설계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형자동차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협의회가 주최한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난이도를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참가팀들의 향상된 기술로 평균 경기 시간이 단축되는 등 수준 높은 대회로 평가 받았다.
미래모빌리티공학과 2학년 원유빈 학생은 "한라대의 자율주행 기술 수준이 전국 대회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방학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대회를 준비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