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약 200대 대상

이설 기자 2024. 8. 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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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추석맞이 구민의 안전한 고향방문을 돕기 위해 다음 달 3일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각종 오일류, 소모품, 전구류 등 부품을 상당수 준비해 구민에게 실효성 있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명절을 맞이해 장거리 운행 등 은평구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고향 방문을 돕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운영한다"며 "구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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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 승합 및 1톤 이하 화물차…역촌역 1번 출구에서
은평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추석맞이 구민의 안전한 고향방문을 돕기 위해 다음 달 3일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은평구지회가 주관하고 은평구에서 지원한다.

구는 명절 때 장거리 주행으로 엔진과열, 타이어펑크 등 구민들이 차량 고장으로 곤란하지 않게 이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숙달된 소속 정비인력 약 100여 명을 동원한다. 각종 오일류, 소모품, 전구류 등 부품을 상당수 준비해 구민에게 실효성 있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소는 역촌역 1번 출구에서 이마트 방향 50m 부근인 진흥로 도로 위로, 운영 시간은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점검 대상은 승용, 승합 및 1톤 이하 화물차 200대 이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명절을 맞이해 장거리 운행 등 은평구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고향 방문을 돕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운영한다"며 "구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힘쓰겠다"고 말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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