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의 마음 담아…경북문화재단, '종가 음식 조리 교실' 운영

김대벽 기자 2024. 8. 22.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문화재단은 2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경북지역 주요 종가 종부의 요리를 직접 보고, 조리법을 들으며, 종가 음식에 담긴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쿠킹 클래스에 소개될 음식은 인삼편정과, 개성주악, 초만두, 호두정과, 안동식혜과 양갱이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경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12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문화재단이 23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5차례 종가 음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문화재단은 2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경북지역 주요 종가 종부의 요리를 직접 보고, 조리법을 들으며, 종가 음식에 담긴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쿠킹 클래스에 소개될 음식은 인삼편정과, 개성주악, 초만두, 호두정과, 안동식혜과 양갱이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경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12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