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서 우회전하던 시내버스 보행자 들이받아 4명 부상

윤아림 2024. 8. 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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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1일) 11시 반쯤 경기 오산시에서 우회전하던 시내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학생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시내버스는 사고 당시 우회전을 하다 횡단보도에 있던 학생 4명을 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학생들은 보행 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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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1일) 11시 반쯤 경기 오산시에서 우회전하던 시내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학생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시내버스는 사고 당시 우회전을 하다 횡단보도에 있던 학생 4명을 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학생들은 보행 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 60대 남성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본부 오산 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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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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