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장초반 6%대 강세…“저평가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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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가 하락에 저평가 구간이라는 증권사 분석도 나왔다.
카카오게임즈는 7월 들어 2만원대 밑으로 하락해 회복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PBR 1배를 밑도는 밸류레이션 구간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대신 목표주가는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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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22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15% 오른 1만8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7월 들어 2만원대 밑으로 하락해 회복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PBR 1배를 밑도는 밸류레이션 구간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대신 목표주가는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2만9500원을 제시한바 있다.
IBK투자증권 이승훈 연구원은 “조단위 기업가치 잠재력을 가진 라이온하트와 엑스엘게임즈 외에 10개 이상의 투자한 게임 개발사들의 가치를 고려할 때 저평가 구간”이라며 “205년에 대형 신작 3종이 출시되고 경영진 교체 이후 게임과 시너지가 나지 않는 사업부를 재편할 것을 약속해 2025년부터 신작 출시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가 기대된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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