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결승 때 코 왜 풀었냐면…” 비하인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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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어펜져스' 구본길,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이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전현무는 오상욱의 '개인전 결승전'을 언급하며 "14대 5로 압도하고 있다가 갑자기 상대에게 11점까지 말도 안 되는 점수를 줬다"고 아찔했던 경기 상황을 언급한다.
반면, 도경동은 '단체전 결승전'에서 5연속 득점했을 당시, 오상욱에게 했던 말을 재현해 뭉클한 감동 모먼트를 선사한다.
특히 오상욱은 결승전 마지막 출전 선수로 나서면서 코를 푼 이유를 방송 최초로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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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밤 9시에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연출 문태주) 7회에서는 ‘금빛 완전체’로 나선 ‘뉴 어펜져스’(펜싱+어벤져스) 4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전현무는 오상욱의 ‘개인전 결승전’을 언급하며 “14대 5로 압도하고 있다가 갑자기 상대에게 11점까지 말도 안 되는 점수를 줬다”고 아찔했던 경기 상황을 언급한다.
오상욱은 당시 느꼈던 솔직한 생각과 심경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펜싱 종주국인 프랑스에서 터진 야유를 극복한 특별한 방법에 대해서도 밝힌다.
구본길은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인 공손한 비디오 요청 자세에 대해 “내가 그 정도로 비굴했냐?”고 묻고, 동생들은 “솔직히 저 정도까지 해야 되나 싶었다”며 ‘맏형 몰이’에 나서 티격태격 케미를 내뿜는다.
반면, 도경동은 ‘단체전 결승전’에서 5연속 득점했을 당시, 오상욱에게 했던 말을 재현해 뭉클한 감동 모먼트를 선사한다.
특히 오상욱은 결승전 마지막 출전 선수로 나서면서 코를 푼 이유를 방송 최초로 털어놓는다. 이때 김지석이 “경기 징크스나 루틴이 있냐?”고 묻는데, 오상욱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대답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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