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송현 작가 '서각 집장생' 2024년 대한민국생활미술대전 대상 수상

윤평호 기자 2024. 8. 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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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생활미술협회(이사장 최명식)가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생활미술대전'에서 박송현 작가의 서각 십장생(불로장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생미협은 올해 생활미술대전에서 문병수 작가의 손자수 이불과 정명순 작가의 규방아트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4일은 한국생활미술명인과 함께하는 생활미술 체험 무료 행사도 열린다.

100세 인생 4대가 함께 가능한 미술의 생활화를 지향하는 생미협은 충남도에 전문예술법인으로 등록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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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민국생활미술대전 대상 수상작품. 생미협 제공

[천안]사단법인 한국생활미술협회(이사장 최명식)가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생활미술대전'에서 박송현 작가의 서각 십장생(불로장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생미협은 올해 생활미술대전에서 문병수 작가의 손자수 이불과 정명순 작가의 규방아트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박화탐 작가의 패션아트, 유은화 작가의 천아트, 정만석 작가의 솟대아트는 우수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송현 작가는 "모두가 힘든 시기 건강을 기원하는 바람을 작품 속에 담아 오랜 시간 작업한 작품이 대상을 받아 의미 있고 많이 기쁘다"고 말했다.

수상작들은 25일까지 천안삼거리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24일은 한국생활미술명인과 함께하는 생활미술 체험 무료 행사도 열린다.

100세 인생 4대가 함께 가능한 미술의 생활화를 지향하는 생미협은 충남도에 전문예술법인으로 등록된 단체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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