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선장면 만세운동' 한사진 선생 독립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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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지난 21일 독립유공자 故 한사진 선생에게 제79주년 광복절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표창은 한사진 선생의 자녀에게 전수됐다.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독립선열들의 목숨을 건 숭고한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며 "애국지사들의 강인한 독립정신 계승에 노력하는 한편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 대한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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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지난 21일 독립유공자 故 한사진 선생에게 제79주년 광복절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한사진 선생은 지난 1919년 4월 4일 충남 아산군 선장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됐다. 표창은 한사진 선생의 자녀에게 전수됐다.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독립선열들의 목숨을 건 숭고한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며 "애국지사들의 강인한 독립정신 계승에 노력하는 한편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 대한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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