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목사 창간 매체, 국가보안법 위반 수사
윤승옥 2024. 8. 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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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글을 올린 친북성향 매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매체는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가 창간에 참여한 곳입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안보수사대는 해당 매체 편집위원 A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북한 체제를 찬양·고무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8일 A씨의 주거지와 충분 제천 소재 사업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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