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모의 음악이야기'…9월 7일 정읍 신태인도서관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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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인류가 만들어 온 세상에서 가장 큰 위로의 쉼터다."
국내 대표적인 대중음악 평론가인 임진모 씨가 9월 7일 오후 3시 전북자치도 정읍 신태인도서관에서 특별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음악을 통한 세대 간의 공존과 현대 사회에서 사랑받는 음악이 가지는 의미를 탐구하는 자리로, 강연전문가 오상익 씨가 함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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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음악은 인류가 만들어 온 세상에서 가장 큰 위로의 쉼터다.”
국내 대표적인 대중음악 평론가인 임진모 씨가 9월 7일 오후 3시 전북자치도 정읍 신태인도서관에서 특별한 강연을 진행한다.
임 평론가는 경향신문 기자 출신으로, 대중음악이 보편화되지 않은 1980년대부터 대중음악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비틀스, 롤링스톤스, 카펜터스, 신중현, 산울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폭발적으로 등장한 시대에 살아왔으며, 1993년부터 현재까지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30년 넘게 고정 게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팝 리얼리즘 팝 아티스트(1993년)', '한국인의 팝송 100(2018년)', '오랜 시간 멋진 유행가 365(2022년)'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음악을 통한 세대 간의 공존과 현대 사회에서 사랑받는 음악이 가지는 의미를 탐구하는 자리로, 강연전문가 오상익 씨가 함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관람 신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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