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부담 없는 학교’…진주·사천·거제 선정
배수영 2024. 8. 22. 10:31
[KBS 창원]교육 당국이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에 진주와 사천, 거제 등 경남 3개 자치단체를 선정했습니다.
교육부는 선정된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사교육을 대체할 프로그램을 진행해 앞으로 2~3년 동안 사교육비 10%를 감축할 계획입니다.
'사교육비 부담 없는 학교'에서는 2~3년 동안 방학 때 예비교사와 함께 개인별 맞춤 교육을 하게 됩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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