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600만 원 샴페인 먹었다” 자랑…도대체 뭐길래?

서형우 기자 2024. 8. 22. 10: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선화. 방송 캡처



배우 한선화가 고가의 샴페인을 맛본 적 있다고 자랑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에는 ‘아침부터 와인 때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게스트로 한해가 출연해 한선화와 함께 와인을 마셨다.

한선화는 한해와 와인을 시음하던 도중 “저 얼마 전에 600만 원 짜리 샴페인을 먹었다. 아는 지인 덕분에 딱 한 잔만 얻어먹을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선화가 마신 와인은 ‘크룩 끌로 당보네 1996’이었다. 한선화는 인증 사진을 보여주면서 “나 600만 원 짜리. 맛 봤잖아”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고가의 샴페인을 마셨음을 강조했다.

한선화가 맛본 샴페인. 방송 캡처



이에 한해는 “샴페인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구수한 느낌이 있지 않았냐”라며 한선화에 대한 부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도 아직 못 먹어 본 샴페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선화는 “제가 이걸 먹은 게 샴페인 좋아하는 한해 님 만나려고 먹은 것 같다”고 했고, 한해는 “자랑하는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