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더딘 유망주’ 맨유 펠레스트리, 그리스 파나티나이코스 완전 이적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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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스트리가 맨유를 떠나 그리스로 향한다.
영국 'BBC'에 따르면 맨유는 600만 유로(한화 약 89억 원) 이적료와 200만 유로(한화 약 29억 원) 옵션 조항에 45% 셀온 조항을 삽입하고 펠레스트리를 판매했다.
펠레스트리는 2001년생 우루과이 출신 윙어로 지난 2020년 맨유가 우루과이 명문 페냐롤에서 영입했다.
펠레스트리는 맨유 1군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고 임대를 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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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펠레스트리가 맨유를 떠나 그리스로 향한다.
파나티나이코스는 8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쿤도 펠레스트리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이다.
영국 'BBC'에 따르면 맨유는 600만 유로(한화 약 89억 원) 이적료와 200만 유로(한화 약 29억 원) 옵션 조항에 45% 셀온 조항을 삽입하고 펠레스트리를 판매했다.
펠레스트리는 2001년생 우루과이 출신 윙어로 지난 2020년 맨유가 우루과이 명문 페냐롤에서 영입했다.
펠레스트리는 맨유 1군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고 임대를 전전했다. 스페인어권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알라베스, 그라나다로 3차례 임대를 다녀왔다. 맨유 소속으로는 리그 13경기에 나섰고 선발 출전은 단 1번이었다.
지난 시즌 그리스 슈퍼 리그 4위를 기록한 파나티나이코스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우루과이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이끈다. 펠레스트리는 과거 함께 한 은사와 동행을 택했다. 펠레스트리는 알론소 감독이 우루과이를 이끌던 2022년 A매치에 데뷔했고 주전 윙어로 활용됐다.(자료사진=파쿤도 펠레스트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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