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목재문화박물관, 소장 유물 기증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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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역사·문화적 보존가치가 있는 목재문화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유물 기증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해시 김진현 산림과장(김해목재문화박물관장)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온 지혜의 산물인 다양한 목재 유물이 전문 박물관에 수집돼 아름다운 목재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기증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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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역사·문화적 보존가치가 있는 목재문화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유물 기증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집 대상은 ▲전통 목가구, 목재 공예품, 목재 악기 ▲전통 목공용 수공구, 재래공업 목재 도구 ▲목재문화 관련 역사·문화적 보존가치가 있는 유물이다.
기증 신청은 오는 10월13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사진을 갖춰 박물관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1차 적합성 검토, 실물 접수, 수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집 대상 기증 유물로 결정된 후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해 관리된다.
김해시 김진현 산림과장(김해목재문화박물관장)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온 지혜의 산물인 다양한 목재 유물이 전문 박물관에 수집돼 아름다운 목재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기증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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