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공격수 펠릭스, EPL 첼시로 이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주앙 펠릭스(24)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펠릭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펠릭스는 첼시 임대를 마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왔지만, 지난 시즌 다시 FC 바르셀로나(스페인)로 임대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첼시에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24)를 데려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주앙 펠릭스(24)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펠릭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 매체 BBC는 4500만 파운드(약 786억 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7년이다.
펠릭스는 2022∼2023시즌 후반기에 첼시로 임대돼 20경기에서 4득점을 올렸다. 펠릭스는 첼시 임대를 마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왔지만, 지난 시즌 다시 FC 바르셀로나(스페인)로 임대됐다. 2차례나 임대됐던 펠릭스는 "한 곳에서 영구적으로 머물고 싶었다"면서 "첼시는 집처럼 편한 구단"이라고 밝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첼시에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24)를 데려왔다. 갤러거의 이적료는 3300만 파운드(576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고, 계약기간은 5년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강했던 명문대 대학원생 딸”…양재웅 운영 병원 사망 가족, 고인 사진 공개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태어나서 윤석열·한동훈 본 적 없어”
- [속보]아파트 흡연장서 70대 이웃 때려 숨지게 한 20대 체포
- “내 정자, 50만 원에 판매중”…억만장자의 고백
- 아무리 주차공간이 없었어도…철로에 차 놓고 간 젊은 남녀
- “아내 포함 42명 살해·유기” 연쇄살인 용의자, 감방 쇠창살 끊고 도주
- “제가 왜 출국금지죠?”…파출소 찾아온 외국인 남성의 정체
- 군부대 교회 女화장실서 발견된 몰카…설치한 사람은 목사
- “내가 왜 잡혀가”…술 취해 경찰 폭행한 ‘빙그레 3세’ 재판행
- 음주 운전하다 사고 내고 숲으로 도망…어떻게 잡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