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 디지털 솔루션 사업화 추진"…효성중공업-부산대 '맞손'

효성중공업은 부산대학교와 빅데이터 분석 및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전력설비 자산관리 및 예방 진단 사업 고도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권기영 효성중공업 전무(왼쪽 다섯번째), 강정은 부산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부산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중공업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효성중공업(298040)은 부산대학교와 빅데이터 분석 및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전력 설비 자산관리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전력 설비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자산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다. 부산대는 데이터분석·모의실험 역량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전력 설비의 디지털 진단·분석 솔루션 신뢰도를 높이고 핵심 기술협력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