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 '세븐일레븐' 매장서 알뜰폰 유심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 매장에서도 알뜰폰 유심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헬로모바일은 편의점 중심의 알뜰폰 유통 확대 전략을 통해 올 상반기 편의점 유심 가입 비중이 지난해보다 1.5배 늘었다고 설명했다.
윤상욱 LG헬로비전 모바일디지털마케팅팀장은 "고물가 시대를 맞아 통신비 지출 줄이기에 앞장선 MZ세대들에게 세븐일레븐 편의점 유심이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최지연 기자)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 매장에서도 알뜰폰 유심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심 구입 후에는 헬로모바일 직영몰에서 원하는 LTE·5G 유심 요금제로 가입하고 5분이면 스스로 개통할 수 있다.
더 착한 데이터 유심 11GB(11GB+일2GB+3Mbps, 월 3만3천300원)·데이터 걱정없는 유심 7GB(7GB+1Mbps, 월 1만5천900원)·데이터 걱정없는 유심 15GB(15GB+1Mbps, 월 2만900원) 등 다양한 무제한 요금제를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 입점을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 증정 등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세븐일레븐과의 제휴로 헬로모바일은 GS25·CU·이마트24와 더불어 편의점 '빅(Big)4' 진출을 완료했다.
헬로모바일은 편의점 중심의 알뜰폰 유통 확대 전략을 통해 올 상반기 편의점 유심 가입 비중이 지난해보다 1.5배 늘었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국내 1만3천여 개 매장을 보유한 사업자라 추후 더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윤상욱 LG헬로비전 모바일디지털마케팅팀장은 "고물가 시대를 맞아 통신비 지출 줄이기에 앞장선 MZ세대들에게 세븐일레븐 편의점 유심이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지연 기자(delay_choi@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헬로비전, 경남 청소년 위한 '바른 디지털 생활 캠프' 진행
- LG헬로비전, DX 데이터 스쿨 3기 시작..."전문 인력 양성"
- LG헬로비전, 지역채널 휴먼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6 12일 첫 방송
- LG헬로비전, 2분기 영업이익 74억...전년비 46.8%↓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주52시간 예외·직접 보조금...韓·日, 반도체법 재추진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AI에 세제혜택 준다···"글로벌 기술패권 총력 대응"
- 아파트 주차장서 또 벤츠 전기차 화재…이번엔 국내산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