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OK금융그룹, OK저축은행으로 팀명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구단명을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으로 변경한다.
OK저축은행은 "9월 21일부터 펼쳐지는 2024 통영‧도드람 프로배구대회부터 바뀐 구단명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OK는 과거 러시앤캐시를 거쳐 OK저축은행을 사용했으나 2020년부터 OK금융그룹으로 팀명을 바꿨다.
OK저축은행 배구단 관계자는 "많은 팬이 익숙할 만한 구단명과 좀 더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엠블럼을 함께 발표했다. 더 친근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구단명을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으로 변경한다.
OK저축은행은 "9월 21일부터 펼쳐지는 2024 통영‧도드람 프로배구대회부터 바뀐 구단명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OK는 과거 러시앤캐시를 거쳐 OK저축은행을 사용했으나 2020년부터 OK금융그룹으로 팀명을 바꿨다. 결국 다시 OK저축은행으로 돌아왔다.
구단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엠블럼도 발표했다. 읏맨 배구단을 대표할 새로운 엠블럼은 친근한 이미지를 더 부각했다.
OK저축은행 배구단 관계자는 "많은 팬이 익숙할 만한 구단명과 좀 더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엠블럼을 함께 발표했다. 더 친근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