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작가, 부산 청년 고민 상담한다…30일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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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풍 작가가 부산 청년 고민 상담에 나선다.
부산시는 30일 오후 3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김풍과 함께하는 부산 청춘고민상담소'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김풍 작가가 강사로 나서 부산 청년들의 취업과 사회생활, 연애 등 애환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고민상담소'는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시작을 알리는 특강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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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풍 작가가 부산 청년 고민 상담에 나선다.
부산시는 30일 오후 3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김풍과 함께하는 부산 청춘고민상담소'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김풍 작가가 강사로 나서 부산 청년들의 취업과 사회생활, 연애 등 애환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고민상담소'는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시작을 알리는 특강으로 마련됐다. 청년층의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전략 수립 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2학기 동안 대학별로 8~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특강에는 프로그램 참여자가 아니어도 부산지역 청년이면 사전 신청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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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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