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몰타 친구들, 고난이도 한식 도전 "애벌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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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친구들이 힙지로 '을지로 골목'을 탐방한다.
8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이 을지로 별미들을 만끽한다.
힙(Hip)하기로 유명한 을지로 골목을 찾은 몰타 친구들.
국적을 의심케 하는 친구들의 발성과 발음에 MC 이현이까지 "한국 패치 너무 잘 된 거 아냐?"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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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친구들이 힙지로 '을지로 골목'을 탐방한다.
8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이 을지로 별미들을 만끽한다.
힙(Hip)하기로 유명한 을지로 골목을 찾은 몰타 친구들. 이들이 힙지로에 온 이유는 다름 아닌 '을지로 명물' 골뱅이를 먹기 위해서라고. 그런데 음식을 기다리던 친구들에게 옆 테이블의 우렁찬 건배 소리가 들려오고. 이에 승부욕이 제대로 발동, 현장에서 건배 배틀까지 열렸다는데. 국적을 의심케 하는 친구들의 발성과 발음에 MC 이현이까지 “한국 패치 너무 잘 된 거 아냐?”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골뱅이 시식에 나서지만 안타깝게도 좀처럼 먹지를 못한다. 을지로식 골뱅이를 먹으려면 수준급 젓가락질 실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고군분투하는 친구들 모습에 김준현은 “내가 잘못했네”라며 미리 젓가락 꿀팁을 알려주지 못한 것을 통탄스러워했다고. 먹팁까지 필요할 정도로 젓가락질 난이도가 높은 을지로식 골뱅이 식사법이 공개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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