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전해요" 부산시, 제7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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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7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가 열린다.
부산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제7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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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7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가 열린다.
부산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제7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나 예비 창업자를 상대로 프랜차이즈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하반기 1기를 시작으로 상·하반기 1회씩 기수마다 24명을 선발해 교육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혁신 소상공인을 위한 성장전략, 프랜차이즈 사업화 전략,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전략, 인기 사업 마케팅 노하우, 프랜차이즈 관련 법 대응 전략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부산에서 성공한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 수도권 유명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와 경영진, 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사업 성공 비법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가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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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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