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신한금융그룹, 상장 희망 기업 지원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와 신한금융그룹이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 지원에 함께 한다.
'제주&신한 IR-Day'는 도와 지난 2022년 10월 상장지원 협약을 한 제주은행의 협의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내 상장지원 기업과 신한금융그룹 내 계열사 투자기관, 도 펀드운용사 등이 참여하며 기업과 투자기관의 만남이 이뤄지게 된다.
도는 이번 '제주&신한 IR-Day'를 통해 상장지원 기업과 투자기관의 네트워킹이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유치 가능성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투자설명회 경험·실질적 투자유치 기회 제공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도와 신한금융그룹이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 지원에 함께 한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과 공동 주최하는 '제주&신한 IR-Day'가 9월6일 오후 제주은행 본점 5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제주&신한 IR-Day'는 도와 지난 2022년 10월 상장지원 협약을 한 제주은행의 협의로 마련됐다.
도의 '상장기업 육성지원사업'의 지원을 받는 상장지원 기업(상장 희망 기업)들에게 기업 투자설명회(IR) 경험과 실질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도내 상장지원 기업과 신한금융그룹 내 계열사 투자기관, 도 펀드운용사 등이 참여하며 기업과 투자기관의 만남이 이뤄지게 된다.
상장지원 기업 7개사가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사업계획과 비전을 소개하며 투자기관으로부터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신한투자증권, 신한벤처투자, TS인베스트먼트 등 주요 투자기관들이 참여하고 상장지원 기업들의 발표에 따른 의견 교환도 이뤄진다.
도는 이번 '제주&신한 IR-Day'를 통해 상장지원 기업과 투자기관의 네트워킹이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유치 가능성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인영 도 경제활력국장은 "앞으로도 도내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투자기관, 상장지원 기관 등과의 네트워킹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