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의 날 기념 노래자랑…주말 심형래 사회로 무대 준비

신관호 기자 2024. 8. 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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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읍‧면‧동 노래자랑 행사가 이번 주말 열린다.

22일 강원 원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28회를 맞는 읍‧면‧동 노래자랑은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원주 댄싱공연장 상설무대(주차장 돔 무대)에서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 예선심사를 열고, 오후 7시 30분부터 본선무대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래자랑이 원주시민의 화합의 자리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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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원주 댄싱공연장 상설무대서 개최
박진도·서이오·김양·배금성·우연이·황진희 출연
제28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 읍·면·동 노래자랑 안내 포스터. (원주시 제공) 2024.8.22/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제28회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읍‧면‧동 노래자랑 행사가 이번 주말 열린다.

22일 강원 원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28회를 맞는 읍‧면‧동 노래자랑은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원주 댄싱공연장 상설무대(주차장 돔 무대)에서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 예선심사를 열고, 오후 7시 30분부터 본선무대가 마련된다. 총 60여 팀이 참여하는데, 예선을 거쳐 12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행사엔 최우수상부터 인기상까지 다양한 상이 준비돼 있다. 총상금은 400만 원이다.

행사는 방송인 심형래의 사회로 박진도, 서지오, 김양, 배금성 등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래자랑이 원주시민의 화합의 자리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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