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외국인주민 생활 가이드북 발간…6개 언어 제작

장인수 기자 2024. 8. 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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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외국인 주민을 위한 '음성 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이드북에는 음성군 소개, 외국인등록과 체류, 생활안내, 주요시설 안내 등 4개 분야로 구성했다.

제작한 가이드북은 군청 민원실, 읍·면 행정복지센터,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음성군가족센터 등에 배포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언어를 추가해 제작 배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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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어·캄보디아어 추가…외국인지원센터 등 배포
음성군이 외국인 주민을 위해 발간한 '음성생활 가이드북' (음성군 제공) /뉴스1

(음성=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외국인 주민을 위한 '음성 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적별 규모를 고려해 네팔어와 캄보디아어를 추가해 6개 언어로 제작했다. 외국인 주민이 모바일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생성했다.

이 가이드북에는 음성군 소개, 외국인등록과 체류, 생활안내, 주요시설 안내 등 4개 분야로 구성했다.

제작한 가이드북은 군청 민원실, 읍·면 행정복지센터,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음성군가족센터 등에 배포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언어를 추가해 제작 배포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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