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양양 '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이 공모, 선정한 '2025년 자연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 대상지 5곳 중 강원도 평창군 평창자연휴양림과 양양군 양양송이밸리 2곳이 포함됐다.
안중기 강원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각종 재해에 대한 선제적 재난대비 체계구축 모델로서 의의가 있다.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보다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공모, 선정한 '2025년 자연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 대상지 5곳 중 강원도 평창군 평창자연휴양림과 양양군 양양송이밸리 2곳이 포함됐다.
큰 면적으로 조성된 산림휴양시설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와 휴가철 이용객들이 집중돼 재해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자연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은 자연휴양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복합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저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안중기 강원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각종 재해에 대한 선제적 재난대비 체계구축 모델로서 의의가 있다.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보다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이재명, 코로나19 확진…여야 대표회담 연기
- 전세사기 피해 2만건 넘었다…1328건 추가 인정
- '金여사 무혐의' 주사위 던져졌다…수심위·진상조사 변수
- 배우들의 사적인 연애, '과몰입' 유발할까[다시, 보기]
- 3억원 날려버린 말 한마디…"비밀 유지 위반, 상금 없다"
- 대통령실, 한·체코협력TF 회의…내달 尹 체코 방문 준비 점검
- 계속되는 폭염 피해…닭·돼지 등 가축 100만마리 폐사
-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무혐의 결론
- 팀 월즈, 무명의 주지사에서 보름만에 '전국구' 꿰찬다
- 연금개혁 속도 내는 尹…'세대 간 형평성' 초점, '갈등 조정'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