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체감형 홀로그램 기술 사업화' 15개 참여기업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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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테크비즈센터 2층에서 '체감형 홀로그램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15개 기업과 과제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와 함께 일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를 체험하여 지역의 홀로그램 서비스 활성화와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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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테크비즈센터 2층에서 '체감형 홀로그램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15개 기업과 과제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와 함께 일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를 체험하여 지역의 홀로그램 서비스 활성화와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번 협약식에서는 선정된 홀로그램 콘텐츠 제작 6건, 홀로그램 제품 보급 및 확산 10건의 사업책임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계사업을 통한 기업성장 방안을 설명하고 사업비 집행관리 교육도 병행했다.
체감형 홀로그램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은 일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홀로그램 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범용의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키엘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 원광대학교가 참여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사업 지원으로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활용해 도내 문화행사인 국화축제, 과학축전 등에서 시민에게 홀로그램 체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도와 익산시가 운영중인 도립국악원, 시립도서관, 교육청과학원, 익산역 등 공공기관에 맞춤형 홀로그램 제품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대규 전북테크노파크 부설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은 “전북도가 홀로그램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홀로그램 활용 서비스 대중화와 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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