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착한가격업소’ 추가 추진…32곳까지 확대
정창환 2024. 8. 22. 10:13
[KBS 강릉]정선군이 ‘착한가격업소’를 추가로 지정합니다.
정선군은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 공고와 접수, 선발 과정 등을 거쳐, 기존 24개 업소에 더해 올해 안에 신규 업소 8곳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업소당 300만 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와 맞춤형 수요 물품 등이 지원됩니다.
또, 착한가격업소에서 정선군 지역 화폐인 ‘와와페이’를 사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5%가 추가로 할인됩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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