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 달째 폭염특보‥온열질환자 645명·사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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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역에 한 달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640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2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21개 시군에서 38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지난 20일에는 경기 부천에서 고열 증상으로 병원에 이송된 9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숨지면서 경기도 내 온열질환 사망자도 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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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역에 한 달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640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2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21개 시군에서 38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지난 5월 22일 올해 첫 온열질환자가 나온 이후 하루 최다 발생으로, 현재까지 도내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64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수치는 국내 전체 온열질환자 2천994명의 21.5%를 차지합니다.
지난 20일에는 경기 부천에서 고열 증상으로 병원에 이송된 9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숨지면서 경기도 내 온열질환 사망자도 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경기도 전역에는 지난달 24일부터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929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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