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해남 땅끝순례문학관 '시문학 토크콘서트'

고익수 2024. 8. 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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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땅끝순례문학관에서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시인 3인 시문학콘서트가 열립니다.

작가와의 대화를 통한 작품 해설과 시 낭송, 아름다운 가곡을 곁들이는 형식으로,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개최합니다.

다음 달 7일에는 황인찬 시인, 10월 5일엔 안희연 시인, 11월 9일에는 김현 시인과 만납니다.

콘서트에서는 광주·전남 지역 현역 시인들이 초대 작가들의 시를 직접 낭송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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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땅끝순례문학관 [전남 해남군]

전남 해남 땅끝순례문학관에서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시인 3인 시문학콘서트가 열립니다.

작가와의 대화를 통한 작품 해설과 시 낭송, 아름다운 가곡을 곁들이는 형식으로,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개최합니다.

다음 달 7일에는 황인찬 시인, 10월 5일엔 안희연 시인, 11월 9일에는 김현 시인과 만납니다.

메조소프라노 지나 오를 포함해 바리톤 황성철, 소프라노 박성경 등 전문 성악가들의 풍성한 무대도 준비돼 있습니다.

콘서트에서는 광주·전남 지역 현역 시인들이 초대 작가들의 시를 직접 낭송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참여는 땅끝순례문학관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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