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건축도시문화제 9월3~14일 시청 1층 시민홀서 열려

김태성 기자 2024. 8. 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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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가 9월 3~14일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다.

유창균 회장은 "광주 지역 건축인들과 건축을 사랑하는 시민, 건축문화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모인 전시의 장인만큼 광주 건축도시문화가 발전될 수 있도록 누구나 참석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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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상 작품,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수상작 전시
제21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 포스터 (광주건축단체연합회 제공)/뉴스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제21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가 9월 3~14일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다.

광주건축단체연합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건축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축문화의 대중화, 건축전문가들의 정보교류와 화합의 축제 마당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8회 광주광역시 건축상 수상작품 전시, 2024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수상작·그림그리기 사생대회 수상작·사진공모전 수상작 등 다양한 작품과 모형들을 만날 수 있다.

미래 도시건축문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지역 대학 건축전공 학생들의 우수 작품들과 각 시도 건축문화상 작품 등도 전시된다. 일반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건축민원상담과 포토존을 마련해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유창균 회장은 "광주 지역 건축인들과 건축을 사랑하는 시민, 건축문화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모인 전시의 장인만큼 광주 건축도시문화가 발전될 수 있도록 누구나 참석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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